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시바라 메구미 (문단 편집) === [[오카자키 리츠코]]와의 관계 === 지금은 고인이 된 그녀에 대한 마음이 매우 각별하다 못해 넘어서는 수준이다. 그녀가 여주인공 다테 미즈키 역으로 목소리 연기를 한 OVA <1월에는 크리스마스>에서 [[오카자키 리츠코]]가 본명으로 데뷔해 노래를 불렀는데 그녀가 부른 '''겨울이 없는 캘린더''' 에서의 애절한 음악과 보이스에 한 귀에 반한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그 길로 킹레코드의 음악 프로듀서인 오오츠키 토시미치에게 전화를 걸어 '''좋은 노래가 있어! 당장 이 아티스트랑 계약해!''' 라고 강권하고 '''우리는 이런 사람이랑 일하지 않으면 안돼! 들어!''' 라고 강압적으로 노래를 계속 들려주며 채용을 요청한 끝에 결국 다음 작품인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꿈을 찾아서''' 에서 재회를 성사시켰을 정도로 [[오카자키 리츠코]]와의 만남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그래서 해당 노래 '''겨울이 없는 캘린더'''는 현재의 하야시바라는 물론이고 생전의 오카자키 리츠코 또한 자신이 작사 및 작곡을 한 음악이 아니었음에도 남다른 마음이었다.][* 그러나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그렇게나 노력해서 오카자키 리츠코를 영입했으나 바로 그녀와 함께 음악활동을 하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당시 밍키모모의 음악감독이었던 하세가와 토모키는 난데없이 밍키모모의 음악에 참가하게 된 오카자키를 탐탁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쿨에는 하야시바라와는 달리 제한적으로만 참가를 시키는데 오카자키는 그 상황에서 1기 OP '''꿈을 찾아서'''와 ED '''다바다바 Falling Love'''를 히트시키게 된다. 그리고 작업을 하며 그녀의 능력과 인성을 파악하게 된 음악감독과 1쿨 OP와 ED를 부른 여가수는 큰 감화를 받게되고 이후에 오카자키 리츠코의 중요한 관계의 조력자 및 절친이 된다. 참고로 해당 작품을 통해 만나 이후 음악적, 개인적으로 떨어질 수 없는 절친이 된 해당 여가수의 이름은 바로 [[코모리 마나미]]였다. 그리고 2쿨에서는 오히려 1쿨에서 오카자키에게 냉담했던 음악감독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해 2쿨 OP '''꿈을 껴안고'''와 ED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 밍키 스마일!'''을 부르며 드디어 오카자키 리츠코와 함께 일을 하게된다. 그리고 처음에 오카자키를 잠시 냉담하게 대했던 음악감독 하세가와 토모키는 이후 오카자키 리츠코 최고의 음악적 동지로써 맹활약을 하게된다. 그야말로 오카자키 리츠코의 언급대로 그녀의 러블리한 마스코트.] 당시 최고의 성우로 떠오르고 있던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당시 검증되지 않았던 무명 싱어송라이터의 열성팬이 되었다는 의미. 하야시바라 메구미 자신도 당시 그녀와의 조우를 위해 왜 그렇게 적극적인 행동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 했고 이는 운명적인 만남이 아닐까? 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즉, 내가 [[오카자키 리츠코]]씨를 메이저로 끌어들인 건 가까운 곳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덕질을 하겠다는 의미였다.-- 그 이후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오카자키 리츠코는 가수와 작사 · 작곡자로서 좋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였지만 이는 2004년 5월 5일 [[오카자키 리츠코]]가 세상을 떠나면서 끝나게 된다. 하야시바라는 업계내에서 오카자키의 사망 당시 가족 외의 인물 중에 가장 큰 충격을 받았었던 인물 중의 하나이다.[* 하야시바라와 함께 성우 아티스트 중에서 오카자키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었던 [[호리에 유이]] 또한 그녀가 사망한 이후 큰 충격을 받았었다. 호리에 또한 그녀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아 오카자키 리츠코의 사망에 대한 언론의 취재에 노코멘트로 일관했고 이로 인해 안팎으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 어느정도 였냐면 오카자키가 사망한 직후 그 소식을 알게된 하야시바라는 그녀의 죽음을 인정하기 두려웠던 나머지 '''장례식장에도 가지 않았었다.''' [[장례식]]에 참석해 그녀의 죽음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면 영원히 자신의 곁을 떠났다는 것을 확인해 버리는 꼴이 되므로 이를 두려워 한 것. 그러나 이로 인해 그녀에 대한 마음의 정리를 할 기회를 놓친 하야시바라는 외적으로는 자신의 라디오에서 그녀의 추모방송을 진행하는 등 오카자키의 죽음을 인정한 듯이 행동했었지만 내적으로는 2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오카자키의 죽음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고 단지 그녀는 죽지 않았으며 단지 프랑스와 같은 먼 나라로 떠나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을 뿐이라고 현실부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그녀의 사망으로 인한 정신적 데미지를 치유하기 위해 했던 활동이 오카자키의 곡을 자신이 부르는 것이었다. 그럼으로서 그녀에 대한 현실부정적인 마음을 정리하고 추모의 의미로 받아들이려고 한 것.[[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jiyachei&logNo=40046026201&referrerCode=0&searchKeyword=%EC%98%A4%EC%B9%B4%EC%9E%90%ED%82%A4|#]] 이와 관련된 비화가 있는데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2007년 방영됐던 애니메이션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의 주인공 아마미야 마나미 역으로 캐스팅 됐었으나 캐스팅 당시 그녀는 당시 아직 딸이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서 해당 작품을 고사했었다. 그래서 해당 주인공역은 [[호리에 유이]]에게 돌아갔는데 이와 함께 OP곡과 ED곡도 [[호리에 유이]]가 부르는 걸로 합의되어 있었다. 그러나 우연찮게도''' 해당 애니메이션의 음악 프로듀서가 작품에 쓰려고 했던 곡이 [[오카자키 리츠코]]의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였고''' 이를 알게된 하야시바라는 다른 건 몰라도 주제가 만큼은 자신이 부르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응한 음악감독이 정식으로 그녀에게 요청을 했고 이로인해 해당 애니메이션의 주제곡들은 주인공역을 맡은 [[호리에 유이]]가 아닌 해당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성우가 아닌 가수 자격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그 출연도 하야시바라가 해당 작품의 주제곡을 부르게 되자 제작팀이 이에 대한 구색을 맞추기 위해 단역으로 캐스팅한 경우였다. 그녀가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의 주제곡들을 강력하게 부르고자 했던 것은 [[오카자키 리츠코]]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방황하는 현실부정적인 마음을 정리하고 추모의 의미로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함이었다. [[호리에 유이]] 또한 대선배의 마음을 알고 흔쾌히 OP와 ED 주제가를 양보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대단한 일인데 호리에 또한 오카자키 리츠코가 만들어 준 노래를 부르며 그녀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이 극에 달해있던 상황에서 자신이 존경해 마지않는 사람의 곡을 부를 기회를 대선배에게 양보한 것이다. 물론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그녀도 메인 출연진들과 함께 OP '''A Happy life'''를 부르긴 했다.] 그런 마음으로 하야시바라는 OP 'A Happy life'와 ED 'Lucky & Happy'를 노래한다. --Lucky & Happy는 사실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에서도 삽입곡으로 사용된 곡이다.-- 그리고 함께 교제하는 동안 그녀를 진심으로 존경했던 하야시바라는 이후, 그녀에 대한 추모곡을 직접 작사·작곡 해서 발표했고[* 해당곡은 하야시바라 메구미 12집 Plain에 수록된 10번 트랙 '''旋律'''이다. 이 곡이 수록됐을 당시 오랜만에 그녀가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이라는 점 때문에 화제가 되었으나 당시에는 해당 노래에 대해 코멘트를 피하고 한참이 지난 후 사실 해당 곡은 [[오카자키 리츠코]]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실 노래의 면면을 조금만 봐도 그녀를 추모하는 곡임을 알 수 있는데 일단 가사 내용 일부는 그녀가 2006년 기고했던 오카자키 리츠코에 대한 추억을 담은 글에서 가져온 것이다. 또한 '''旋律'''의 편곡자는 하야시바라의 음악에는 거의 참여가 없었으나 오카자키의 음악에는 대부분의 곡들을 편곡했던 일생의 음악적 동지이자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꿈을 찾아서 등의 음악감독이었던 하세가와 토모키였으며, 코러스는 meg rock. 즉, [[오카자키 리츠코]]가 리더였던 유닛 '''멜로큐어'''의 멤버 '''히나타 메구미'''였다. 그야말로 바로 밝히지만 않았었지 해당 곡이 오카자키와 관련된 곡이라는 티를 팍팍낸 셈.]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오카자키 리츠코]] 의 노래를 리메이크 해서 부르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그녀의 음악들을 간간이 선곡하며 틈이 날 때마다 언급하면서 그녀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계속 각인시키고자 하고 있다. 심지어 2017년 5월에는 [[오카자키 리츠코]]의 노래를 베이스로 하여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노래를 부른 헌정앨범 "with you"를 발표했고 같은 해 가수 데뷔 후 대망의 첫 라이브 콘서트를 [[오카자키 리츠코]] 특집으로 열 정도로 그녀에 대해 열성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하야시바라가 진행하는 라디오인 TBN에서도 틈만나면 오카자키의 노래를 선곡해서 방송한다. 2019년 5월 5일 TBN 에서는 후반부를 아예 [[오카자키 리츠코]] 기일 15주년 추모방송으로 진행했다.] [[오카자키 리츠코]]가 2004년 사망 전까지 속했던 유닛 멜로큐어의 다른 멤버 '''히나타 메구미'''와 더불어 대중들에게 그녀가 잊혀지지 않도록 알리는데 가장 열성을 기울이는 사람 중의 한 명이며 현재 그녀의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앞으로도 잊지않고 오카자키 리츠코의 노래를 불러서, 그녀를 잊혀지게 하지 않게하는 것''' 이다.[* 이는 멜로큐어의 멤버 히나타 메구미의 공통된 목표이기도 하다. 다만 이 두 명이 가지고 있는 [[오카자키 리츠코]]에 대한 공동 목표의 차이점은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경우,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했을 때의 오카자키의 음악이나 히나타 메구미의 경우, 멜로큐어 멤버로서 활동했을 때의 음악이다.] 하야시바라의 [[오카자키 리츠코]]에 대한 감정을 알고 싶다면 [[https://blog.naver.com/mijiyachei/40044593873|여기]] 참조. 그녀가 2006년 2월 26일 뉴타입 잡지의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빰바라 생활' 코너에 기고한 [[오카자키 리츠코]]에 대한 글인데 말미에 '''매듭을 짓지 못한 내 마음은 실은 아직도 헤매고 있다. 하늘에서 올 리도 없는 데모 테이프를 마음 한구석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아직은 그래도 괜찮겠지… 하고 내 멋대로 결론 짓곤 한다.'''라는 내용을 적었었다. 그런데 그 이후 그녀에게 12년에 걸쳐 그 '''하늘에서 올 리도 없는 오카자키 리츠코 작사/작곡의 미발표곡 데모 테이프가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그녀의 손에 오게''' 된다. (첫 번째는 2010년 13집 CHOICE에 수록된 雨の小犬. 두 번째는 2018년 14집 Fifty~Fifty에 수록된 mint) 그야말로 이미 고인이 된 [[오카자키 리츠코]]가 사망 이후에도 그녀의 노래를 갈망하는 하야시바라의 소원을 들어준 셈.[* [[오카자키 리츠코]]의 mint가 하야시바라의 손에 들어온 계기는 더 극적인데 원래 그 데모 테이프는 일본의 인기 듀오였던 [[angela]] KATSU의 음악적 스승 중 하나인 하스누마 겐스케가 가지고 있었다. 원래 이 곡은 오카자키 리츠코의 앨범에 실으려 데모 버전까지 만들었다 싣지 못하게 된 음악인데 이를 아까워했던 하스누마 겐스케는 이 데모 테이프를 한 번 활용해 보라는 의미로 KATSU에게 전달하고 그는 이 테이프를 보관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후 그는 하야시바라의 초대로 '''하야시바라 메구미 생애 첫 1st 콘서트 - 당신을 만나러와서''' 를 관람하게 되고 그 공연을 보며 하야시바라의 오카자키 리츠코에 대한 마음을 파악한 [[KATSU]]는 이후 오카자키 리츠코의 미발표곡 mint가 수록되어 있는 데모테이프를 하야시바라에게 전해주게 됨으로써 돌고 돌아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이 곡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참고로 하야시바라에게 KATSU 가 이 테이프를 건네주며 한 말이 걸작인데 '''이 음악은 애초에 내가 아닌 하야시바라 메구미에게 가야하는 노래'''였다.][* 참고로 해당 글의 내용 중 일부가 이후 2007년에 발표한 12집 Plain의 하야시바라 메구미 작사·작곡인 노래 旋律에 그대로 차용된다. 번역가사는 [[https://cafe.naver.com/ritsuko/663|여기서]] 확인 가능.] 2022년 1월, 2021년 12월 29일 [[오카자키 리츠코]]의 62번째 생일을 맞아 개시한 [[https://youtu.be/kFNU-DR_PpQ|그녀의 전 앨범 디지털 음반 15초 광고 나레이션을 담당]]하며 오카자키에 대한 마음과 존경에 대한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기고하여 역시 오카자키 리츠코 바라기는 어디 안간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https://lineblog.me/megumi_hayashibara/archives/2811498.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